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수원 가볼만한곳: AK플라자 백화점 숲 soup 팬시스토어 옷도 보고 팬시용품도 즐기고
    여행 2024. 11. 16. 21:01

    숲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생각하실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따뜻한 먹을거리인 수프, soup을 떠올리실 수도 있고요. 물론 모두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려는 숲은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 3층에서 만난 숲 soup, 의류 브랜드 옷가게랍니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 3층

     

     

    soup 전화번호: 031-240-1717

    영업시간: 날마다 10:30 ~ 20:00

    금요일~일요일: 10:30~20:30

     

    [주차 안내]

    최초 1시간 동안은 1시간 무료입니다.

    1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2시간 30분 무료입니다.

    · 할인이 적용되는 시간 외에 주차요금은 10분당 500원이 추가됩니다.

    · AK플라자 백화점 전체 매장 중복 할인이 가능합니다.

    · 물건을 구매하시는 고객은 다차량 할인이 가능합니다.

    · 1차량 중복 할인은 불가합니다.

    · AK플라자 백화점 어플에서 무료 주차권 3시간 2장을 내려받아 사용해 보세요.

     

     

     

    숲 매장

     

     

     soup 매장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 3층을 거닐다가 한 예쁜 매장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매장은 온통 예쁜 분홍색으로 화사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바로 숲 soup 매장이었답니다.

     

     

     

    숲의 코트들

     

     

    매장 한쪽에는 겨울에 입을 수 있는 코트들이 쭉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검은색, 짙은 갈색 등 어두운 색상부터 시작해서 베이지색, 엷은 분홍색 등 밝은 색상까지 다양한 색상의 코트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소재도 따뜻해 보이고 색깔도 좋아 보여서 모든 코트들이 욕심이 났습니다. 겨울을 맞이하여 코트 한 벌을 새롭게 한번 장만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 팬시 - 스토어 soup fancy-store

     

    숲 팬시-스토어soup fancy-store

    그런데 숲 soup은 의류 브랜드 아니었던가요? 숲 팬시-스토어soup fancy-store는 뭐지요?

     

     

    숲 팬시 진열대

     

     

    매장 한쪽에 마련된 진열대에는 웬 팬시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한가운데에는 귀엽고도 커다란 곰인형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아크릴 키링도 있었고 스마트폰 그립톡도 있었고요. 스티커북 다이어리 노트도 있었고 가방 자수 배지도 있었답니다. 빨간색, 검은색, 파란색 모자도 차례대로 걸려 있었고요. 숲 팬시스토어 ‘soup fancystore’라고 쓰여 있는 에코백들도 나란히 걸려 있었습니다. 영어 글씨는 테두리를 그려서 강조된 분홍색으로 예쁘게 쓰여 있었스빈다.

    스티커북 다이어리도 화려한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확 끌어당겼습니다.

     

     

     

    숲 키링

     

     

    숲 아크릴 키링

    그런데 제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은 바로 아크릴 키링이었습니다. 특히 아크릴 키링은 다양한 모양으로 예쁘게 디자인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동물 캐릭터도 있었고 카세트 테이프 모양, 네잎클로버 모양 등 정말 다양했습니다. 어떤 것을 고를까 정말 고민이 되었는는데요. 결국 곧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네잎클로버 모양의 키링을 골랐답니다.

     

    그런데 단순한 네잎클로버 모양의 키링이 아니었습니다. 열쇠 모양까지 겸하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미색을 바탕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테두리선을 자연스럽게 그려 주면서 마무리되어 있었답니다.

     

    겨울 옷을 사 볼까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팬시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숲 soup에서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예쁜 키링을 소중한 네잎클로버 열쇠 모양의 키링을 준비하였으니 올해의 남은 나날들도 내년도 그 후에도 계속 행운이 가득한 나날들이 되지 않을까요?

Designed by Tistory.